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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2019.10.20. 단양카페 카페다우리

우연히 단양 구경하다 집에 오는 길에 찾은 카페. 처음에는 무슨 건물이지? 했는데  새롭게 생긴 카페였다. 호기심에 차를 멈추고 살짝 들어갔는데 깜짝 놀랄 만큼 새로운 느낌의 장소였다.

밖에서 보면 마치 작은 산성 처럼 보인다.

조그만한 현판

메뉴는 많지 않지만 모든 커피는 핸드드립이고 원두나 녹차잎도 매우 맛이 좋다.

카페는 가죽공예품으러 가득차있고 아래는 계곡인데 건물자체를 돌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었다.

들어갈땐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건물은 원목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자연과 이질감을 느낄수 없었다.

아늑한 느낌이 가득.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작품.
모델이 안따라주긴 하지만ㅋㅋ

녹차는 고급 차기와 함께나오고 리필이 가능하다.

커피는 원두를 고를수 있고 수제쿠키도 같이!

분위기와 커피가 하나.

서비스로 주신 아이슈페너 크림이 살아있다. 아직 정식메뉴는 아닌데 곧 포함될듯..

-세줄요약-
☆ 어느계절과도 잘어울리는 카페
☆ 커피와차도 너무 맛있다.
☆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

카페 다우리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367-1